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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제2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하루 평균 매출액 1600만원을 기록했다.
카페베네는 4일 지난 연말 블랙스미스를 찾은 고객이 급증하면서 일평균 매출 16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랙스미스 강남역점은 평일 저녁시간대에는 평균 1시간 이상 대기 줄을 서야 좌석안내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이고 신사역 점 역시 송승헌 씨의 매장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개장한지 오래지 않아 외식시장에서 이와 같은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철저한 차별화 전략 때문이다. 메뉴와 인테리어,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등을 내세워 고객몰이에 성공한 것. 블랙스미스는 파스타 가격이 1만원대로 유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하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맛과 서비스라는 원칙에 더욱 충실하여 꾸준히 실행할 것”이라며“블랙스미스를 찾는 고객에게 음식뿐 아니라 최고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