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주인님 어서타세요'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부상 선수를 교체할 때 쓰는 카트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고 혼자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카트는 혼자 시동이 걸려 모여있는 사람들을 덥치더니 마치 '주인님 여길 빠져나가야 돼요. 어서타세요'라는 것처럼 사람들 사이를 오가는 모습이다. 결국 두명의 사람을 거친 후에야 카트가 멈춰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치진 않았으려나" "어떻게 카트가 저절로 가는지…보고 '빵' 터졌네요" "얼떨결에 탔는데 자리비켜주려다가 굴러떨어진…파란 옷 입은 사람 너무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