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첫 솔로 정규 앨범 공개 "6년을 기다렸다"

입력 2012-01-02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쏘스뮤직)
이현이 데뷔 6년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The Healing Echo'가 오늘(2일) 공개됐다. 2007년 그룹 ‘에이트’로 데뷔한 이현의 정규앨범을 만나기까지 무려 6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현은 에이트 뿐 아니라 2AM 이창민과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와 지난해 발표한 싱글 '내꺼중에 최고'로 큰 인기를 누리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The Healing Echo'에는 애절함부터 달콤함까지 모두 소화하는 이현의 진가가 담겨있다.

첫 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렘부터 사랑하지만 떠나 보내야 하는 애틋함 그리고 이별 뒤에 밀려오는 후회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가 한편의 음악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특히 타이틀곡 '너니까'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내꺼중에 최고'를 능가하는 최고의 달콤송이다.노래를 듣고 있으면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하다.

이현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통해 들려오는 '니 곁에 있으면 영원조차 모자라' 같은 감미로운 노랫말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팬들은 "6년 내공이 팍팍 느껴지네요!" "이현의 재발견! 목소리 완전 매력적~" "노랫말이 꼭 내 얘기 같아서 공감 백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현은 오는 5일 M.net 'M countdown'을 통해 '너니까'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1,000
    • +0.85%
    • 이더리움
    • 4,269,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67,700
    • -0.06%
    • 리플
    • 620
    • +0.49%
    • 솔라나
    • 197,600
    • +0.51%
    • 에이다
    • 517
    • +2.78%
    • 이오스
    • 735
    • +5%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0.68%
    • 체인링크
    • 18,160
    • +1.62%
    • 샌드박스
    • 424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