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길이와 이미지' 스타킹 화제, 짧을 수록 건방진?

입력 2011-12-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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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치마 길이와 이미지를 표시한 스타킹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마 길이와 이미지를 표시한 스타킹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스타킹은 치마 길이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를 눈금으로 표시해놨다.

이 스타킹은 실제로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스타킹 눈금에 따르면 무릎까지 오는 치마는 정숙한(demure) 이미지를 주지만 짧아질수록 신중한(discreet), 미묘한(subtle), 놀기 좋아하는(playful), 관능적인(sensual), 충동적인(impulsive), 유혹적인(seductive), 도발적인(provocative), 대담한(daring), 열정적인(passionate), 건방진(cheeky), 위험한(dangerous) 이미지를 준다고 전한다.

누리꾼들은 “흥미롭긴 한데 신빙성은 떨어지네” “정숙과 위험 사이 거리는 몇cm?”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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