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 영상 캡처
1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굿바이 2011 스페셜 2탄에 출현한 이정진이 린제이 로한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걸었다고 해 주목을 받았다.
이정진은 "미국에 방문시 큰 파티를 찾던 중 '그래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톱스타들 사이에서 어색하다가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옆에 있던 이쁜 여자가 말을 걸어왔는데 얼굴을 자세히 보니 린제이 로한이었다"고 말해 모두 놀랐다.
이정진은 "그날 클럽 갔는데 경찰차가 왔다. 그날이 패리스 힐튼과 머리 뜯고 싸운 날이다. 아는 척 했다면 편 들어줄 걸.."이라며 재치있게 이야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