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지하철 굴욕담, 누리꾼 "내가 그 자리에…안타까워"

입력 2011-12-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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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송중기가 지하철 굴욕담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2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박소현과 2시간 동안 더블 DJ를 맡았다.

송중기는 "차가 막혀서 생방송에 늦을까봐 지하철을 타고 왔다. 모자 푹 눌러쓰고 안경 쓰고 왔더니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라며 "덕분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내가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얼마나 얼굴이 작으면 모자만 썼다고 얼굴이 다 가려지나?", "나도 그 지하철 같이 탔었더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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