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석류 미니홈피
김석류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억력이 원래 안 좋았던 건지, 아니면 이제 쉽게 잊을 수 있게 된 건지…그 일 년이 벌써 일 년이 되었다"라며 "비바람이 몰아쳤던 일 년이 정작 나에게는 가장 따뜻했던 일 년이었다"라고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야구선수 김태균과 아나운서 김석류는 지난해 12월11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0월 출산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네요" "결혼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류현진 선수, 김태균 서방님과 함께 찍으셨네요. 재밌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