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주식시장 상승률 70% 이상전망

입력 2011-12-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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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효과의 구체적인 조건들

2011년의 마지막주가 되었다. 연말이 다가오며 투자자들은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기보다는 2011년의 수익을 확정하고 2012년을 맞을 준비를 하는 듯 하다. 우리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신년에 대한 기대감, 글로벌 IB의 주식비중 조절 등으로 유발되는 1월 주식시장 상승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1월 효과가 단순한 기대감에 따른 이상효과인지 구체적인 조건들이 존재하는지 판단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으니 이를 확인해보자는 것이다.

① 이익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 1월 효과 - 다음 년도 1월 수익률은 전년도 PER이 낮고 이익예상치가 높다면 양호하게 나타난다 : 과거 20년간 이익과 밸류에이션의 측면에서 1월 주식시장 상승요인을 분석해 본 결과, 2012년 1월에 주식시장이 상승할 확률은 70% 이상이다. 특히 12월 한달동안 4/4분기에 대한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이 완만해지고 있다는 점, 4/4분기 기업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3/4분기를 저점으로 2012년 3/4분기까지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② 수익률 측면에서의 1월 효과 - 다음 년도 1월의 수익률은 전년도 연간 수익률이 평균치를 하회했을 경우 양호하게 나타난다 : 보통 12월의 산타랠리가 1월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높다. 그러나 분석결과 이는 50:50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12월과 1월 수익률의 상관관계보다는 전년도 연간 KOSPI의 수익률과 다음 년도 1월 수익률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는데, 전년도 연간 수익률이 평균치를 하회했을 경우 다음 년도 1월의 수익률이 양호할 확률은 70%로 조사되었다. 물론 전년도의 악재가 다음 년도까지 지속되며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나, 오히려 전년도 수익률 악화에 따른 익년도 자금 집행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나는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밖에도 미국 연말 특수와 1월 중국의 춘절소비가 바로 있는 이벤트적 요소로 1월 효과가 더욱 양호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유로존의 공조노력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부양조치 가시화라는 글로벌 이슈 측면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2012년의 1월은 주식시장의 계절적인 이례현상에 따라 상승할 확률이 높다기보다는 가격, 밸류에이션, 기업이익 등의 조건에 따라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긍정적인 측면으로 부각되고 있는 G2의 소비모멘텀을 고려할 때 경기방어주보다는 수출주 중심의 경기민감재의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시장에 대응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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