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소비패턴 변화로 안정 성장-신한투자

입력 2011-12-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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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3일 GS리테일에 대해 핵가족화, 독신가구 증가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편의점 산업은 성숙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2007년 1만점 돌파이후 최근까지도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자의 소비행태도 일시 대량구매 패턴에서 실속형의 소량 구매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캐시카우 역할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에 입성하는 GS리테일은 1971년 2월에 설립된 GS그룹내 유통담당 전문업체이다. 편의점인 GS25와 GS슈퍼마켓을 주력으로 GS 왓슨스(Watsons), 미스터 도넛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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