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남자들이 주목하는 액세서리

입력 2011-1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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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부담스런 금 목걸이 ‘NO’ 명치 길이 심플한 팬던트

패션에 관심을 갖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남자들이 많아지면서 선호하는 주얼리 또한 부담스러운 금 목걸이 보다는 다양한 디자인의 소재들로 바뀌었다.

아우터 안으로 살짝살짝 보이는 주얼리는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줄 수 있음은 물론 아우터를 벗고 있는 실내에서도 패션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구찌타임피스&쥬얼리 관계자는 “목걸이의 디자인이나 줄 길이의 차이는 스타일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팬던트가 크고 목을 조이는 듯한 느낌의 주얼리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명치 정도까지 오는 길이의 주얼리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팬던트 쥬얼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구찌타임피스&쥬얼리가 최근 선보인 목걸이는 군번 목걸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목걸이를 고리로 걸어서 착용하는 유니크한 방식과 남성적인 팬던트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139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 듀퐁은 가죽 제품, 남성용 악세서리, 남성복 등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순은 소재의 Feu Sacre(열정) 주얼리 라인을 선보였는데 강렬하고 우아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굵기와 길이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며, S.T 듀퐁의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헤드 패턴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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