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코리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서연의 동생 문권을 연기한 박유환은 드라마에서와 마찬가지로 화보 촬영장에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성숙한 배우의 눈빛을 보여줬다.
박유환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함께 2012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고, 연예계에 먼저 데뷔한 형 박유천이 연기에 대한 것보다는 사회 생활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를 통해 국민 듀오로 떠오른 투개월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물오른 미모와 함께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였다. 팬들 사이에서 둘 사이가 어색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과 달리,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자신들의 색깔을 만들어가면서도 한계가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개그콘서트'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신보라는 프로그램의 코믹한 캐릭터와 달리 화보에서 보통 여자 친구의 수수한 모습이 아닌, 시크한 패션 피플의 모습을 선보였다. 2011년이 자신에게 무척 의미 있는 한 해였다는 그는 무엇보다 개그우먼으로서 다른 걸 보여주고 싶다는 갈증을 푼 해라고 전했다.
2012년을 책임질 유망주들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2012년 1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