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스쿨,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매칭” 특허 출원

입력 2011-12-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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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을 이용한 소셜데이팅 선보여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2010년부터 국내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약 40여개의 업체가 서비스를 할 만큼 2~30대 싱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음’을 시작으로 이츄, 코코아북 등 수많은 업체들이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소셜데이팅은 개인신상이 확인 된 상대와 연애를 목적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일회성 만남을 위한 미팅사이트와는 많이 달라야 하므로 소셜데이팅의 경우 회원 정보를 관리하고 매칭시켜주는 업체의 신뢰성이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 선보인지 채 2년이 되지 않은 소셜데이팅 서비스 시장에 차별화 된 ‘맞춤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도전장을 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바로 견우와 직녀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커플육성학교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이다.

오작스쿨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하는 INNOBIZ(이노비즈) 인증기업이다. INNOBIZ(이노비즈) 인증기업은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과 기업을 뜻하는 Business의 합성어인 INNOBIZ(이노비즈)는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오작스쿨은 차별화 된 서비스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기획 및 준비를 통해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매칭” 시스템을 특허출원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소셜데이팅 서비스란 20~30대 싱글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후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입학승인이 되며, 일정 기간마다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서비스로 마음에 들면 쿠폰을 구매하여 OK를 하면 된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마음에 들어 OK를 했을 경우에만 커플이 성사 되고 서로의 연락처와 이름이 공개 된다.

오작스쿨은 단순 매칭이 아닌 지역, 나이, 궁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비교하여 매칭 하는 차별화 된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써 소셜데이팅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힘쓰는 만큼 앞으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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