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먹거리·완구 50% 할인 ‘크리스마스 대축제’

입력 2011-12-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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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둔 16일부터 21일까지 한우 등심과 와인등 35종의 먹거리와 선물용 완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1등급 등심을 5200원(100g)에 판매하며, 국내 계육 1위 업체인 하림의 신선육으로 만든 국내산 닭다리 20만개를 기존대비 25% 저렴한 9900원(10개/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다양한 해외 먹거리 상품도 마련하였다. 먼저 노르웨이에서 항공으로 직송한 생연어 2만팩을 25% 저렴한 1만4800원(400g내외/팩)에 판매하며, 러시아에서 직소싱한 대게 8톤을 마리당 10% 저렴한 2만6500원(800g 내외/마리)에 판매한다.

또한 호주 북부 킨스랜드 Girrigun 국립공원 내 청정한 양식장에서 염소로 소독한 물이 아닌 청정 바닷물을 사용하여 생산한 바나나 새우 11톤을 1팩에 8900원에 판매한다.

또‘크리스마스 완구 대축제’를 열고 인기 캐릭터 완구, 전자완구 등 1500여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여아인기 캐릭터인 쥬쥬 리본아트 상품을 2만4600원에 판매하며, 남아 인기 캐릭터인 또봇 트라이탄 007세트를 5만3500원에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장중호 이마트 브랜드 담당 상무는 “올 크리스마스는 경기 불황으로 외식을 하기 보다는 집에서 파티를 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다양한 파티용 먹거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최대 50% 저렴하게 선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알뜰한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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