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611억원 규모 고속국도 공사 수주

입력 2011-12-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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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고속국도 제1호선 언양~영천간 확장공사 6공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낙찰가는 약 611억원이며, 태평양개발(10%), 정한종합건설(10%), 경우크린택(10%)과 함께 입찰한 남광토건(70%)의 수주액은 427억이다.

이 공사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부터 영천시 본촌동까지 7.06km구간을 기존 4차로 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500일(50개월) 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치열한 관급공사 수주 전쟁에서 지속적인 영업활동의 결실로 이번 도로공사를 수주함으로써 기업 경영여건 개선에 큰 활력을 얻었다”며 “연말, 연초의 지속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광토건은 지난달 베트남 옌벤~라오까이 철도개량 공사 2공구와 미단 외국인학교 건립공사를 계약하는 등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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