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고등학교때 최필립에게 맞았다" 왜?

입력 2011-12-13 2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가수 전진이 배우 최필립과의 악연을 폭로해 화제다.

전진은 13일 방송된 SBS'강심장'녹화에 출연해 최필립에게 맞았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전진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최필립을 향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형"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등학생 때 최필립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필립은 "전진에게 화가 나 참지 못하고 때렸던 것"이라며 "그 때는 도저히 전진을 용서할 수 없어 주먹이 나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필립 화나게한 행동이 대체 뭐길래?", "전진 예의는 깍듯하지 않나", "알고보면 별일 아닐수도" 등의 댓글로 궁금증을 나타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7,000
    • +0.03%
    • 이더리움
    • 3,284,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37,100
    • +0.05%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95,100
    • +0.98%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42
    • -0.3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24%
    • 체인링크
    • 15,200
    • -0.2%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