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홈케어 서비스, 알페온 e어시스트·말리부로 확대

입력 2011-12-13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입 고객 재방문 서비스제 도입…배려 앞세워 소비자 감성 자극 노려

한국GM은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시행해 온 ‘홈케어 서비스’의 대상을 쉐보레 말리부와 알페온 e어시스트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케어 서비스’란 제품 인도 후 7일 이내에 영업직원이 구매 고객을 재방문하는 밀착형 고객 케어 서비스로, 고객이 구입 초기에 차를 운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이나 미처 알지 못했던 제품 정보를 영업직원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영업직원이 새롭게 탑재된 신기술과 유용하지만 놓치기 쉬운 기능을 정리한 퀵 가이드북과 함께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설명을 제공해 첨단 기능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알페온 및 말리부 고객들은 각각 ‘월드 클래스 케어’와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그리고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 출동 서비스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성기인 한국GM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상무는 “세심한 배려와 섬세함의 차이가 품격을 완성한다는 각오로 출시 초기 구입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신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명성이 널리 알려져 알페온과 말리부의 판매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78,000
    • +0.05%
    • 이더리움
    • 4,30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473,500
    • +5.67%
    • 리플
    • 613
    • +1.83%
    • 솔라나
    • 199,000
    • +4.46%
    • 에이다
    • 524
    • +5.22%
    • 이오스
    • 728
    • +3.56%
    • 트론
    • 180
    • +1.12%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27%
    • 체인링크
    • 18,600
    • +5.56%
    • 샌드박스
    • 415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