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규모 특사 추진…김우중씨 포함될 듯

입력 2011-12-12 0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와 법무부가 내년 1월 대규모 특별사면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와 청와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사범을 비롯해 경제활동 중 불가피하게 부도를 낸 영세상공인 등에 대한 특사 기준을 마련해 구체적으로 개별 대상자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이번 특사에서는 소액 벌금을 미납한 노역장 유치자 등 서민들을 대거 대상자에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경제인들이 다수 포함됐던 지난해 8·15 특별사면에서 제외됐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이번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영배 큐텐 대표 “정산금 지급 시점, 얘기하기 힘들다” [티메프發 쇼크]
  • 최연소·100호 금메달리스트 나왔다…한국 선수들의 '48년' 금빛 발자취 [이슈크래커]
  • 반포·목동·동탄 ‘청약 대전’ D-DAY…입지별 시세차익·주의점은?
  • 국내 여름 휴가 여행지 1위는 제주 아닌 '여기' [데이터클립]
  • 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에 4만여 명 접수…경쟁률 352대 1
  • “공포에 사서 대박 내자”…고위험 베팅에 빠진 서학불개미
  • 파리올림픽도 금금금…우리나라는 왜 양궁을 잘할까? [해시태그]
  • [가보니] 빗썸 라운지 강남점 오픈 첫날 300명 방문…NH농협은행 창구 개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7.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9,000
    • -3%
    • 이더리움
    • 4,68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2.39%
    • 리플
    • 838
    • -0.83%
    • 솔라나
    • 254,500
    • -4.5%
    • 에이다
    • 564
    • -3.59%
    • 이오스
    • 817
    • +0.37%
    • 트론
    • 191
    • -1.04%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500
    • +8.28%
    • 체인링크
    • 19,090
    • -0.68%
    • 샌드박스
    • 466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