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7일 새벽(한국시간)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 카테의 경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렸다.
16강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던 터라 바르셀로나는 주전선수들을 뺴고 유망주들로 스쿼드를 구성해 여유있게 경기를 운용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4분 로베르토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4분 몬토야 골과 후반17분 페드로의 골로 3대0스코어를 만들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43분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페드로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4대0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