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교통사고' 화제, 수리비 최소 40억원

입력 2011-12-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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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캡처)
일명 '가장 비싼 교통 사고'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4일 일본 남부 시모노세키 인근 고속도로에서는 1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들은 없었지만 교통사고가 난 차 기종들이 전부 다 명차들이라 수리비가 최소 40억원은 들것으로 보인다.

14중 추돌 사고로 망가진 차들은 람보르기니 한 대와 페라리 8대, 벤츠 3대, 닛산 스카이라인, 도요타 프리우스로 한 대에 최소한 몇 억을 호가하는 최고급 스포츠카들이다.

이번 사고는 중년 남성들이 주축인 스포츠카 동호인들이 과속으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드은 "한 순간의 실수로 40억이 날아갔네", "차 주인들 억울해서 어째", "후덜덜한 교통사고 현장"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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