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크리스마스 캐롤', 아이유 제치고 선전하는 이유는?

입력 2011-12-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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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지난 2일 발매 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마스 기획 앨범이 발매 이후 아이유를 제치고 선전하고 있다.

‘젤리크리스마스’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년 발매하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음반으로, 소속 가수인 성시경, 브라이언, 서인국, 박학기에 이어 얼마 전 슈퍼스타K 시즌 3에서 화끈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모은 박장현이 가세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뮤직비디오에서 계속 얼굴을 분간하기 힘든 실루엣으로 시종일관 노출이 되고 있는 ‘묘령의 여자가수’ 또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자가수들 일색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묘한 가창력을 뿜어내는 여인이 등장했기 때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황세준을 주축으로 황성제, 황찬희가 함께 하는 황프로젝트의 기반이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의 색깔이 또렷이 전해지고 있으며 광화문, 인사동 등지에서 직접 촬영 된 일반인들이 밝히는 올해 크리스마스 소원 버전 역시 유튜브 및 각종 포털 등지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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