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3일 실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실시한 김장 나누기 행사는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독거노인, 장애우공동체등 8곳에 나눠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희선 상품컨설팅본부 대리는 “마음은 있지만 행동하기 쉽지 않았는데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함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박현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는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차상위계층 이웃들의 생활에 작은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랑나눔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사내직원의 건의로 2006년도부터 지난 5년간 꾸준히 급여우수리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급여우수리제도는 매월 급여의 1천원 미만을 절사하여 회사차원에서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간 급여우수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약 1억여원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지원, 보육시설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후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와 같이 작은선행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함으로서 이웃사랑 실천과 동시에 회사차원에서도 임직원들간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