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이원종, 비열악역 벗고 귀요미 아빠 변신

입력 2011-12-01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원종이 귀여운 야구광 아버지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원종은 오는 1월부터 방송되는 KBS 2tv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GnG프로덕션)에서 여주인공 유은재(이시영 분)의 아버지인 유영길 역을 맡아 명품조연의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영길은 아내와 이혼 후 횟집을 운영하며 홀로 자식들을 키워온 인물로 야구팀 블루시걸즈의 원년 골수팬이다. 초복 때마다 최고급 자연산 장어를 블루시걸즈팀에게 진상하는 열혈팬으로 귀여우면서도 터프한 야구광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작 '무사 백동수'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홍대주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냈던 이원종이 열혈 야구광 아빠 유영길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내며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예상치 못한 악연 때문에 야구선수 남자주인공을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여주인공이 경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의 배경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77,000
    • -1.36%
    • 이더리움
    • 4,25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3.27%
    • 리플
    • 612
    • +0.49%
    • 솔라나
    • 195,800
    • +0.15%
    • 에이다
    • 521
    • +2.56%
    • 이오스
    • 729
    • +1.11%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0.29%
    • 체인링크
    • 18,320
    • +2%
    • 샌드박스
    • 416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