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

입력 2011-11-29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에서 가장 생활 여건이 좋은 도시로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꼽혔다.반면 서울은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한 단계 높아졌으나 80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경영컨설팅업체 머서는 29일(현지시간)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 순위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빈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곳으로 평가됐다.

살기 좋은 곳 2위는 스위스의 취리히, 3위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차지했으며 이어 뮌헨, 뒤셀도르프, 밴쿠버,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베른, 코펜하겐 순이었다.

서울은 공동 78위인 리투아니아의 빌니우스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 이어 80위를 차지했으며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머서의 슬래긴 패러카틸 수석연구원은 "유럽 도시들이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기반 시설과 의료와 여가, 레저 시설도 좋고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99,000
    • +2.45%
    • 이더리움
    • 3,195,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4.4%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2,900
    • +1.5%
    • 에이다
    • 479
    • +4.81%
    • 이오스
    • 668
    • +2.45%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0.53%
    • 체인링크
    • 14,200
    • +1%
    • 샌드박스
    • 350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