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PER 7배 이하! 외국인이 집중 매집하는 폭등임박 종목!

입력 2011-11-29 12:14 수정 2011-11-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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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드릴 종목은 매년 10% 이상씩 급성장을 하고 있는 IT부품주 중 너무나 중요한 종목입니다.

하이닉스, LG전자와 같은 대형주는 코스피 시장의 흐름에 눌려 큰 상승세를 보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개별주 시장에 집중적으로 개인 자금들이 유입되면서 상승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을 가파르게 끌고 올라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단기 급등 시세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 전략에 따라 대단한 성장 흐름이 나올 수도 있는 종목으로 보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요즘 모두 스마트폰 관련주만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이라이콤, 플렉스컴과 같은 종목들은 바닥권에서 필자가 추천해서 이미 신고가 내지는 고공 급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종목들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가려져 있던 다른 부품주들을 봐야만 합니다. 지금 수급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고, 거대한 외인, 기관 자금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딱 하나만 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이후로 외국인들이 무려 100만주 가까운 순매수 하는 어마어마한 수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매일 코스피 시작에서 수천억씩 순매도를 하고 있음에도, 하루에 거의 10만주 가까운 물량을 쓸어갈 정도로 외국인들의 집착이 대단한 종목입니다.

여기에 더 놀라운 것은 동사의 상반기 실적이 드라마틱하게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영업이익이 무려 110% 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8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서 동사의 실적에 대해서 내놓은 부정적인 전망과는 전혀 다른 성과라는 점입니다.

특히, 현재 주가대는 PBR이 불과 0.6배 수준에 불과한 저평가입니다. 또한 예상 실적 대비 PER은 7배 내외 수준으로 다른 부품주들과는 달리 저평가 메리트가 충분합니다.

또한 지금 주가대는 2008년 급등을 시작했던 주가대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현재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은 2008년보다 훨씬 더 좋아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1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MS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악화된 실적을 단번에 돌려세울 수도 있는 아주 큰 재료로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바로 외국인들이 집요하게 100만주 가까이 순매수를 하는 이유입니다. 요즘 같은 변동성 장에서는 외국인이나 기관들이 연일 순매수하는 종목들을 잡아야합니다. 언제 시장에서 개인들의 투매가 나오면서 기업 내용이 좋지 않은 종목들이 급락세를 보일지 모릅니다.

적자 투성이인 바이오나 대선테마에 기웃거리기 보다는 확실한 실적과 기업 내용이 담보가 되어 있는 종목을 골라 급등 수익을 만끽하기 바랍니다. 이미 기업 내용이 좋은 종목들로도 플렉스컴 최대 80%, AP시스템 최대 30%라는 수익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개별 성장주 장세에서 소외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 심 종 목>

동원수산, 중앙백신, 마크로젠, 슈프리마, 유진기업, 일진다이아, 팜스토리한냉, 차바이오앤, 캠시스, 아가방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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