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유세윤, 의미심장한 어깨 문신 …시청자 폭소

입력 2011-11-25 07:10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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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UV의 유세윤이 어깨 문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TV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 UV는 1부 마지막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 '집행유애'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을 차례로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UV가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부르기 시작할 때, 유세윤의 왼쪽 어깨에 드러난 문신이었다. 유세윤은 이효리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고, 동시에 자신이 입고 있던 자켓을 살짝 벗어내렸다.

이어 드러난 그의 왼쪽 어깨에는 '짝1호'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폭소케해다.

한편 이날 대학가요제 대상은 국민대 '플레인노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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