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 VDT 증후군 중 가장 심각

입력 2011-11-2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미나·컨퍼런스 전문 그룹 아이티컨퍼런스 조사 결과

디지털 시대, 우리 몸에서 가장 피로한 곳은‘눈’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미나·컨퍼런스 전문 그룹인 아이티컨퍼런스는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디스플레이, 조명에서의 빛과 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시대의 각종 기기 사용으로 인한 VDT 증후군 중에서 귀하가 느끼는 증상은?” 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참석자(103명)의 54%가 ‘안구 질환’이라고 응답해 눈의 피로가 디지털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목과 어깨 통증’(33%)과 ‘손목 통증’(7%) 순이었다.

시력에 가장 영향을 주는 디스플레이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스마트폰(40%)’이라고 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으며, ‘TV(23%), ‘데스크탑(22%)’ 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디스플레이, 모바일, 조명, 색채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다양한 IT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9,000
    • +2.43%
    • 이더리움
    • 4,360,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4.69%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100
    • +6.64%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3
    • +8.94%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16%
    • 체인링크
    • 18,740
    • +7.27%
    • 샌드박스
    • 432
    • +8.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