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은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 및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Woori Investment Forum’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0년째를 맞는 이번 ‘Woori Investment Forum’은 기존 Format과 달리 12개 테마 아래 시장과 산업별 전망을 구성했다. 우리투자증권 모든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식 시장, 산업별 전망은 물론 헤지펀드의 출범을 앞두고 헤지펀드에 관한 Session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상철 LGU+부회장이 외부강사로 참여하는 시간에서는 ‘LTE와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장성’에 관한 특별한 강연도 예정되어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2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Investment Forum을 개최하여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 및 경제에 관한 심도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유망 종목을 추천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신성호 리서치본부장은 “유럽의 금융위기로 방향성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최근 한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당사의 영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