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맨유-벤피카 2-2 무승부

입력 2011-11-23 06:50 수정 2011-11-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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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와 벤피카가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5차전서 2대2로 비겼다.

전반 초반은 벤피카가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맨유의 필존스가 전반 3분만에 자책골을 넣은것이 화근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전반 29분 루이스 나니의 도움을 받은 다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패널티지역 중앙에서 슛팅한 공이 벤피카 골네트를 갈라 1대1 균형을 유지했다.

양팀은 전반전을 1대1로 마쳤다.

팽팽하던 후반전 먼저 균형을 깨트린 쪽은 맨유다. 후반 13분 대런 플래처가 패너티지역 중앙에서 골을 성공시켜 2대1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2분뒤인 후반 15분 파블로 아이마르가 골을 성공시키며 맨유를 바짝 추격했다.

결국 양팀은 2대2로 비기며 경기를 마쳤다. 기대를 모았던 박지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맨유는 이날 무승부로 2승3무(승점 9점)를 기록해 C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벤피카(9점)와 바젤(8점)이 바짝 추격하며 바젤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원정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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