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 수백 대를 수거해 중국에 팔아넘긴 조직이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이 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손모(3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최모(31)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찜질방 등지에서 훔치거나 주인이 잃어버려 떠돌아다니는 스마트폰 477대(시가 4억2930만원 상당)를 군산항 등지에서 배에 실어 중국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둑맞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 수백 대를 수거해 중국에 팔아넘긴 조직이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이 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손모(3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최모(31)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찜질방 등지에서 훔치거나 주인이 잃어버려 떠돌아다니는 스마트폰 477대(시가 4억2930만원 상당)를 군산항 등지에서 배에 실어 중국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