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축제 270만명 관람…성황리 폐막

입력 2011-11-20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지난 4일 시작된 제3회 서울 등축제가 총 관람객 270만명을 돌파하며 20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41만명이었으며 주말에는 하루 평균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서울의 상징캐릭터이자 청계광장 시작점에 설치된 ‘해치등’과 숭례문 복원의 열망을 담은 ‘숭례문등’이 있다. 또한 불을 내뿜는 ‘청홍공작등’, 거대 규모의 ‘산대희등’, 귀여운 ‘물고기등(니모)’ 등 특색있고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등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와 누구나 찾고싶은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00,000
    • +0.26%
    • 이더리움
    • 4,303,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5.61%
    • 리플
    • 612
    • +1.66%
    • 솔라나
    • 199,300
    • +4.67%
    • 에이다
    • 526
    • +5.41%
    • 이오스
    • 730
    • +3.6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02%
    • 체인링크
    • 18,720
    • +5.94%
    • 샌드박스
    • 416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