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마르셸 원더스 컬렉션 페이스 파우더'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스메 데코르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유명 산업 디자이너 마르셸 원더스와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슬로바키아 크리스털 공예 디자인 용기가 돋보인다.
내장된 파우더는 유착제를 사용해 만드는 일반 프레스 파우더와 달리 4시간여가 소요되는 '소프트 프레스 공법'으로 제조돼 입자가 곱고 밀착력이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더블 펩티드, 자작나무 수액, 흑대두 진액 등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스메 데코르테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30일까지 예약 판매를 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AQ 메이크업 베이스' 15g과 'AQ 밀리오리티 리페어 파운데이션' 2.5g을 선물한다.
제품은 전국 코스메 데코르테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