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밴드’에 출연 중인 연기자 김혜진이 연기자 김범을 닮은 남성과 거품키스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김혜진은 한 남성과 마주 앉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거품키스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 남성은 ‘여신밴드’ 네 번째 미션 주인공이자 ‘구로동 김범’으로 불리는 커피전문점 CEO 오태수(25세)씨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여신밴드’는 스타일이 부족한 훈남을 찾아 멤버들이 직접 스타일링을 돕는 남성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으로, 김혜진의 거품키스 장면을 담은 네 번째 미션 편은 17일 오후 11시에 XTM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