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야구캠프, 승엽·대호도 출동

입력 2011-11-17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박찬호가 오는 19일과 20일 1박2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우리인재원 야구장과 연수원에서 유소년 야구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야구캠프는 고양시 소재 초·중등학교 3개교 야구부와 리틀 야구클럽 2개 팀 등 고양시에서 60명, 전국의 유소년 선수 가운데 선발된 120명 등 총 180명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없다.

특히 박찬호 외에도 이승엽과 김태균, 김선우(두산), 류현진(한화), 송승준, 이대호(이하 롯데), 조인성(LG) 등 프로 스타들과 은퇴한 투수 차명주도 동참해 포지션별 클리닉, 야구선수의 자세 등 이론과 실습을 망라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투수, 수비, 타격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홈런 더비, 베이스 러닝, 멀리 던지기 강속구 던지기 등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84,000
    • -1.13%
    • 이더리움
    • 4,298,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1.65%
    • 리플
    • 615
    • +0.49%
    • 솔라나
    • 194,400
    • +6.06%
    • 에이다
    • 508
    • +0.99%
    • 이오스
    • 697
    • +0.14%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50
    • -0.58%
    • 체인링크
    • 17,770
    • +0.85%
    • 샌드박스
    • 410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