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정진영 연기력에 '시선 집중'

입력 2011-11-15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KBS가 개국 이래 최초로 선보인 정통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은 8년 만에 안방 컴백을 알린 배우 신하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정진영의 간결한 연기속에 깔끔한 첫 방송을 마쳤다.

신하균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약 8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컴백했다. 역시 이날 방송이 끝난뒤에는 신하균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그 밖에도 리얼리티 있는 수술 장면등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KBS는 개국 이래 최초의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을 위해 약 4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탄탄한 대본과 최정원, 정진영, 조동혁등의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다. 동시간대 1위 SBS '천일의 약속'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정통 메디컬 드라마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초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KBS2 '공부의 신'의 유현기 PD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고뇌와 사랑을 다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33,000
    • -1.95%
    • 이더리움
    • 3,25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19,500
    • -1.13%
    • 리플
    • 738
    • -2.38%
    • 솔라나
    • 176,900
    • -1.94%
    • 에이다
    • 442
    • +1.14%
    • 이오스
    • 632
    • +0.8%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2.97%
    • 체인링크
    • 13,720
    • -1.72%
    • 샌드박스
    • 334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