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구름인파 몰려

입력 2011-11-07 1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극동건설이 지난 4일 충남 내포신도시 주변에 문을 연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의 견본주택에서 주말까지 총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은 지하3층, 지상20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938가구로 구성됐다. 모든 주택형이 중소형 아파트으로서 남향 위주이며 내포신도시 최초로 59㎡에도 4베이(Bay)가 적용됐다.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은 행정타운·비즈니스센터와 가깝다. 홍예공원·상아천·용봉산 등도 아파트 주변에 위치해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충남도청·경찰청·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들어서며 비즈니스센터와 종합병원 부지도 조성된다. 또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도 2014년 개점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9~10일 도청이전 종사자 공무원 특별공급, 11일 일반인 대상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청약1순위는 14일부터 시작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이며 중도금 전액(60%)은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충남도청 등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가 속해있는 홍성 예산지역은 최근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았던 데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입지여건도 내포신도시의 중심에 있어 홍성 일대 지역민에서 큰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041-633-01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61,000
    • +0.18%
    • 이더리움
    • 3,28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32%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5,700
    • +1.35%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42
    • -0.31%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
    • 체인링크
    • 15,150
    • -1.05%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