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오작교 형제들'은 6일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30.7%, 수도권 시청률 30.8%를 각각 기록하며 30%를 돌파했다.
지난 8월 6일 17.2%로 출발한 '오작교 형제들'의 시청률은 지난 9월 18일 25%를 돌파하는 둥 꾸준히 상승해왔다.
'오작교 형제들'은 주무대인 오작교농원의 장남 태식(정웅인 분) 앞에 존재조차 모르던 혼혈 아들이 9년 만에 등장하고 그 사실이 가족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과 자은(유이 분)-태희(주원 분)의 엇갈린 사랑을 그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다른 주말 드라마인 KBS 1TV '광개토태왕'은 19.9%, MBC '애정만만세'는 17%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