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트링거 회장, 내년 3월말 퇴임”

입력 2011-11-04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임은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 유력

소니의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이 내년 3월 최고경영자(CEO) 직에서 물러난다고 뉴욕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현재 스트링거 회장이 사장과 CEO 직도 겸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회장직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뉴욕포스트는 스트링거 회장의 후임에는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히라이 부사장은 지난 3월,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해 카메라와 TV 등 가전 부문을 총괄하는 신사업 부문의 수장 자리를 꿰찼다.

이후 히라이 부사장은 스트링거 회장의 CEO를 물려받을 유력한 적임자로 물망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탁구 김영건 금메달, 한국 6번째 金…김정길 동메달 [파리패럴림픽]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049,000
    • +0.67%
    • 이더리움
    • 3,122,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13,800
    • +2.5%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74,300
    • +1.87%
    • 에이다
    • 452
    • +3.2%
    • 이오스
    • 635
    • +1.93%
    • 트론
    • 207
    • +1.47%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24%
    • 체인링크
    • 13,900
    • +5.54%
    • 샌드박스
    • 329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