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평년보다 첫 얼음·서리 빨랐다

입력 2011-11-0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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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올해 10월에는 평년보다 첫 얼름이 어는 시기와 첫 서리가 내리는 때가 평년에 비해 2~12일 정도 빨랐다고 4일 분석했다.

10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됐다. 동해안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강수현상이 없어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매우 부족했고 상층에 한기가 머물고 있어 쌀쌀한 날이 많았다.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후반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해 쌀쌀한 날씨가 나타났고 중부와 남부내륙지역에서 첫얼음과 첫서리가 관측됐다.

또 하순경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았으며 특히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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