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양현석, '박봄' 대마초아이돌 거론 "유포자·매체 고소장"

입력 2011-11-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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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와 관련해 전원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3일 밝혔다

YG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박봄 산다라박 등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들이 증권가 찌라시에 등장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앞둔 터라 모함하는 세력들이 루머를 자꾸 만들어 회사에 타격을 주고 있어 해당 이니셜 기사를 보도한 매체에 대해선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4일 오전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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