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한예슬이 빛나는 이유 있다

입력 2011-11-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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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골드로 나도 한예슬 포스 뽐내

최근 각종 행사, 레드카펫 혹은 일상 속에서 여배우들은 골드 스타일링을 통해 각자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름만큼이나 도도하고 강렬한 여배우들의 뷰티 시크릿은 바로 ‘여우골드’.

여배우들이 f/w시즌 가장 사랑하는 컬러, 블링블링한 옐로우 골드 컬러는 매혹적인 섹시미와 함께 당당한 자신감이 느껴져 여배우들이 럭셔리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이다.

f/w시즌에 자주 활용하는 애니멀 패턴의 퍼나 블랙, 레드 컬러와 골드의 조화는 여배우들의 베스트 컬러매치로 뽑힌다.

심플한 골드 주얼리를 매치할 때는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한 박수진처럼 골드와 커스텀 주얼리들을 레이어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목 받고 싶은 날에는 골드 귀걸이를 매치하여 유인나처럼 화려한 디테일의 귀걸이를 매치하는 것도 좋지만, 송혜교처럼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보일 듯 말 듯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시상식, 드라마 등 다수의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담당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럭셔리한 여우골드의 포인트는 바로 강약조절이 없다는 것이다. 골드 주얼리를 다양한 부위에 과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매치하는 것은 이제 적절하게 센스만 발휘한다면 당당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일 수 있다” 며 “골드에 어울리는 컬러선택과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테일, 그것이 골드를 가장 잘 살려줄 스타일링”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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