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복인가, 재앙인가] (23)-2.2 ④ 소프트웨어의 명가 선저우수마

입력 2011-11-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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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를 이끄는 힘 ‘영 리더스’ 1

▲베이징 중관춘 내 소프트웨어 단지에 위치한 선저우수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유명한 선저우수마는 중국 최대 PC업체 레노보그룹에서 2000년 분사했다.

선저우수마는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중관춘에 있는 소프트웨어 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관춘 소프트웨어 단지는 중국 정보기술(IT) 산업의 핵심기지로 불리며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 업체는 다양한 IT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통합(SI)사업을 비롯해 전자상거래 구축, 콜센터 운영, IT 제품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저우수마는 2001년과 2004년에 각각 중국 소프트웨이 산업기지와 수출기지로 선정됐다.

2008년에는 중국 100대 보안기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현재 전국에 걸쳐 80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200억위안(약 3조3500억원)에 달한다.

선저우수마는 특히 중국 청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선저우수마가 레노보그룹의 계열사라는 사실과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IT 서비스 사업 분야에서 발군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지난 4월 중국을 방문한 기간 중관춘을 찾아 선저우수마를 시찰했다.

김 위원장은 중국 인터넷 산업의 발전상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여러가지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업의 한 직원은 “김 위원장이 리커창 부총리와 함께 인터넷 센터에서 스위치를 포함한 첨단 인터넷 장비를 둘러봤다”고 말했다.

당시 시찰에는 유력한 차기 총리후보인 리커창 부총리와 류치 베이징시 당서기가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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