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사면 기존 케이스 바꿔야 한다?

입력 2011-11-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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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버드 네스트 스냅 케이스'
아이폰4S의 출시가 오는 11일로 정해진 가운데 아이폰 케이스의 호환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2일 액세서리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4에서 사용하던 일부 케이스를 아이폰4S에서 사용할 수 없다. 외관이 미세하게 변했기 때문이다.

아이폰4S는 아이폰4와 가로, 세로 길이와 두께가 모두 같지만 진동모드 스위치의 위치가 다르다.

이에 따라 버튼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막혀있는 기존 아이폰4 케이스는 아이폰4S에서 사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진동버튼과 볼륨버튼이 전부 오픈되어 있는 케이스는 두 제품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 업계에서는 아이폰4S의 출시를 앞두고 이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액세서리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4S의 출시를 앞두고 케이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폰4S 전용 케이스와 오픈형 케이스를 동시에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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