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노보드 월드컵'서 기업마케팅 펼쳐

입력 2011-11-01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지난 2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LG 스노보드 월드컵(LG Snowboard FIS World Cup)’ 대회에서 공식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

‘LG 스노보드 월드컵’은 지난 8월 뉴질랜드 카드로나(Cadrona)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 이탈리아 발말렌코(Valmalenco) 대회까지 총 14개국 20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후원은 지난 2008~2009 시즌부터 올해 네 번째로,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타이틀 △출전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방송중계 등으로 LG전자 브랜드를 노출했다.

광고 효과는 연간 3천만 달러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노보드 월드컵은 빅에어·하프파이프(Half Pipe)·패럴렐 슬라롬(Parallel Slalom)·스노보드 크로스(Snowboard Cross)·슬로프스타일(Slopestyle)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 우승은 184점(200점 만점)을 획득한 핀란드의 얀느 콜피(Janne Korpi)가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22,000
    • -6.18%
    • 이더리움
    • 4,128,000
    • -9.09%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16.16%
    • 리플
    • 579
    • -10.51%
    • 솔라나
    • 181,600
    • -4.97%
    • 에이다
    • 476
    • -14.08%
    • 이오스
    • 658
    • -14.77%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4
    • -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180
    • -15.47%
    • 체인링크
    • 16,530
    • -12.07%
    • 샌드박스
    • 368
    • -1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