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日 오리콘 주간 4위…발매 첫주 7만장 판매

그룹 씨엔블루가 일본 데뷔 싱글 발매 일주일 만에 7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26일 소속사 FNC뮤직은 씨엔블루가 오리콘 차트를 인용해 지난 19일 발매한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In my head)가 총 7만1200장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오리콘 주간 차트 순위도 4위에 올랐다.

씨엔블루의 이번 싱글은 발매 당일 여성그룹 카라를 비롯해 일본의 ‘NMB48’ ‘BUMP OF CHICKEN’ 의 앨범과 겨뤄 3만428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분간 씨엔블루는 국내 활동보단 아시아투어와 일본 활동에만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