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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25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타블로가 11초만에 풀었다는 아이큐 테스트'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테스트는 다섯 장의 그림을 제시하면 순서를 맞춰서 스토리를 짜는 방식이다.
타블로는 에픽하이 6집 뮤직비디오를 찍던 당시 Y-STAR '궁금타'에 출연해 이 테스트를 11초만에 풀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순식간에 문제를 푼 타블로는 "너무 뻔하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일부 서울대생들도 1분 넘겨서 맞췄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타블로의 능력은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과 SNS를 통해 "타블로는 역시 굉장하다" "이걸로 아이큐를 판별할 수 있나" "나는 13초만에 풀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