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석면포함 토양 전면 교체 완료

입력 2011-10-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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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검출 논란 이후 잠실야구장 그라운드가 친환경 토양으로 전면 교체됐다.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그라운드 석면 검출에 따른 사문석 토양 및 주변 잔디를 제거해 대체 토양인 흑운모와 마사토를 포설하고 잔디식재공사를 지난 22일 완료 했다고 25일 밝혔다.

야구장 대체 토양은 흑운모와 마사토를 혼합해 포설하고 투수판·포수판 황토 포장도 함께 시공을 완료했다.

이번 사문석 제거 작업 중 사문석이 잔디에도 튀고 오염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으로 사문석 주변 잔디 1096㎡와 홈베이스 주변 잔디 1070㎡를 제거해 새로운 잔디로 교체했다.

또한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흑운모와 마사토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의뢰해 모두 합격했다.

잠실야구장은 한국시리즈 결승전이 열리는 이달 31일부터 그라운드에선수들이 경기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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