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5] 김광현, 2회 조기 강판

입력 2011-10-23 14:46 수정 2011-10-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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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 SK 선발투수로 오른 김광현이 1과 1/3 이닝만에 강판됐다.

김광현은 이날 1회 첫타자 롯데 김주찬에서 3루타를 맞고 3번타자 전준우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1실점했다.

이후 5번 타자 홍성흔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지만 2회 첫타자 강민호를 볼넷으로 진루시키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SK의 두번째 투수로 고든이 올라왔다.

2회말까지 롯데가 1 대 0의 리드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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