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우리 엄마 무당 아니야"

입력 2011-10-21 08:36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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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배우 이영아가 어머니가 무당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영아는 "어머니가 전집을 하시는데 점집으로 와전되어 소문이 났다"고 밝혀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이영아는 "어머니가 굉장히 특이한 스타일이라 종종 놀라는 일이 생긴다"고 말해 범상치 않은 어머니를 두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의 주연배우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장현성 등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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