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호칭발언 논란, 이기광 "진심으로 죄송"

입력 2011-10-19 11:08 수정 2011-10-19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스트 이기광이 서태지 호칭발언과 관련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기광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조심스레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기광은 18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신해철편'에서 게스트 신해철 외가 친척 서태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저는 신해철 씨보다 그분에 대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며 “그 분. 서 씨. 서태지 씨”라고 존칭을 쓰지 않아 다소 무례하게 비쳐지며 논란을 낳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르고 그랬을 것이다. 그러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자”,“감히 이름을 말하기 어려웠으니 충분히 그랬을 수도 있다”,“그래도 바로 사과하니 개념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미국 대선 TV토론 종합] ‘치밀한 모범생’ 해리스, 트럼프 압도 평가…“미끼 물게 했다”
  • [종합] '2025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파이어볼러 강세…'최강야구'는 전원 탈락
  • 단독 온누리상품권 2차 할인 이틀 만에 4400억 팔려…역대 최대 할인ㆍ사용처 확대 영향
  • 단독 오비맥주, 소주사업 진출…신세계 ‘제주소주’ 인수합병
  • '체육계 개혁' 전방위로 확산…문체부, 이번엔 대한체육회 정조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34,000
    • -0.71%
    • 이더리움
    • 3,16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2.15%
    • 리플
    • 723
    • -1.23%
    • 솔라나
    • 179,000
    • -2.56%
    • 에이다
    • 469
    • +1.3%
    • 이오스
    • 669
    • +1.06%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00
    • -2.64%
    • 체인링크
    • 14,110
    • -1.88%
    • 샌드박스
    • 345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