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충칭 사무소 개설…中 서부내륙 시장 확대

입력 2011-10-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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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가 중국 서부내륙지역으로 물류사업을 확대한다.

CJ GLS는 중국 서부지역 청위 경제구의 중심 도시인 충칭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충칭을 비롯해 난징ㆍ상해 등 장강삼각주 지역을 연결하는 장강 내하 운송, 육상운송, 창고보관, 수출입 포워딩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충칭 사무소 개설로 CJ GLS는 8개의 직영 네트워크를 갖추고 서부내륙 시장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하게 됐다.

이에 기존 법인이 위치한 상하이, 칭다오 등 동부 연안 지역과 서부 내륙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갖추고 중국 전역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태직 CJ GLS 글로벌사업부장 부사장은 “중국은 CJ GLS가 가장 주목하는 시장으로 특히 충칭을 중심으로 한 서부내륙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라며 “최근 중국 서부 지역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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